강영자 위원장 "자연환경 보존 꼭 필요한 일"
강영자 위원장 "자연환경 보존 꼭 필요한 일"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7.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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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푸른울타리' 수달보호 활동 격려

대전시의회 강영자 의원(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8일 환경부 제6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푸른울타리’ 팀원들의 방문을 받고 수달보호 활동을 격려했다.

▲ 강영자 위원장(가운데)과 '푸른 울타리' 팀원들의 기념 촬영.
이 팀은 환경부에서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공모에서 선정된 팀으로 둔원고 민경원 등 고등학생 5명(지도교사, 둔원고 김소영)으로 구성됐으며 뿌리공원과 대청호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에 홍보활동을 하기로 주제를 정하고 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푸른 울타리’는 인터넷 블로거를 개설,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한 사이버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홍보포스터, 현수막, 스티커 등을 제작하여 대전시내 영ㆍ유치원, 학교, 관계기관 등을 순회하며 적극적인 보호활동을 해왔다.

강 위원장은 “수달이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은 인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다”라고 이들의 활동사항을 격려하고 “우리시 교육기관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홍보하면 파급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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