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8일 새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 결선 투표에서 102표 중 81표를 얻어 새 원내 사령탑에 당선됐다.
권 원내대표와 경합했던2파전 조해진 의원은 21표에 그쳤다.
검사 출신인 권 신임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최측근으로 꼽히며 당청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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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8일 새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 결선 투표에서 102표 중 81표를 얻어 새 원내 사령탑에 당선됐다.
권 원내대표와 경합했던2파전 조해진 의원은 21표에 그쳤다.
검사 출신인 권 신임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최측근으로 꼽히며 당청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