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학생들, 대학 주변상가서 환경정화 펼쳐
목원대 학생들, 대학 주변상가서 환경정화 펼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4.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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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등이 사회봉사주간을 맞아 교내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대학 주변 상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대학 주변 상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회봉사주간은 목원대 전 구성원이 10일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 학기 진행하고 있다.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은 대학 주변 상가밀집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대학 주변 상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대학 주변 상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고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항공호텔관광경영학부 4학년)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학 주변 상가를 돌며 청소하는 것을 통해 건학 이념 중 하나인 봉사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타적 삶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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