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재난 대응 협약
국가철도공단 호남,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재난 대응 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4.13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수해 예방 및 응급 복구의 체계적 지원 협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재해 예방과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원일 호남본부장(오른쪽)과 환경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13일(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최원일 호남본부장(오른쪽)과 환경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13일(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이상 홍수정보 교환 ▲ 풍수해 초기 단계 협력 강화 ▲ 기상정보 및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 공유 ▲ 풍수해 발생 시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호남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환경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 네번째)이 13일(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호남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환경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 네번째)이 13일(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최원일 호남본부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 재해 대비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