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까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청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은 충청남도와 "도내 소상공인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위해 종합건강검진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추진하는 종합건강검진비용 지원사업은 올해 1월 1일 이후 종합건강검진에 소요되는 비용의 50%,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70업체이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내 소상공인이며, 건강검진 완료자와 예정자로 구분한다.
건강검진 완료자는 제출서류 적격 여부 검토 후 접수 완료 순으로 지원하고, 건강검진 예정자는 제출서류 적격 여부 검토와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6일까지이며,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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