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토요일 염 시장 비롯한 직원들 장 보고, 상인 격려 예정
대전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전 직원이 함께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하기로 했다.

또한 경제산업국(4과1단)에서는 34개 전통시장에 대한 담당관리제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과별로 지정된 전통시장을 매월1회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각종 회식 및 간담회 등도 시장 내에서 개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에 대해 인센티브(연말표창 등)를 부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앞으로 공공기관 포상, 명절․기념일 및 기타 선물용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를 활용해 온누리 상품권 구입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전통시장이나 온라인 쇼핑몰(G마켓)에서 복지카드를 많이 사용한 직원에게 인센티브(상품권지급)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