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일반직 공무원의 첫 출발 응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새내기 일반직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지난해부터 발령받은 새내기 일반직공무원의 공직 생활 첫걸음을 격려하며 업무처리, 조직문화 등 영역별 멘토링을 실시했다.
7명의 멘토와 21명의 멘티로 이루어진 이번 멘토링에서는 2~3명의 멘토-멘티를 모둠으로 조직하고, 각 모둠별 경력 공무원을 멘토로 위촉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새내기 일반직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며, 이번 연수가 직원들의 마음·공감의 소통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아산지역에 처음 발령을 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내 고장의 역사, 문화, 청렴 명소를 탐방하는 '내고장 한번 돌아보쥬'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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