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행복한 책 읽기’, ‘한 달 한 책' 읽기
‘행복한 책 읽기’, ‘한 달 한 책' 읽기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2022년 학교지원 독서프로그램을 아산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지원 독서프로그램은 ‘행복한 책 읽기’와 ‘한 달 한 책 읽기’ 두 강좌로 운영된다.
‘행복한 책 읽기’는 자원봉사자가 아침 독서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금성초등학교 등 10개 학교 14개 학급에서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 달 한 책 읽기’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초 도서관에서 배달되는 책을 학생들이 한 달 동안 함께 읽고, 월 1회 학교로 찾아가는 강사와 독서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송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금곡초등학교 등 7개 학교에서 11월까지 운영된다.
충청남도아산교육청아산도서관은 중부지역 학교도서관 지역센터로서 학교도서관의 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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