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4일 광덕면 풍서천에서 피서객 인명구조 체험대회 및 안전홍보 캠페인 벌여
천안시(시장 성무용)는 물놀이 사고 발생이 높아지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한 피서객 인명구조 체험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천안소방서는 119수상구조대의 제트스키와 고무보트를 이용한 수난사고 구조시범 및 심폐소생술, 구명환 던지기, 페트병 던지 등의 시범을 선보였다.
현장 피서객들이 직접 구명환 던지기와 페트병 던지기 등 인명을 구조하는 요령 체험을 통해 물놀이 안전의식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행사 후 참석자들은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으로부터’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과익수자 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을 담은 리플릿 500부와 홍보용품 300개를 주변 피서객에게 나눠주며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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