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수출지원으로 2011년 상반기 수출액 20억6백만달러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수출보험료 지원 등 대전시의 적극적인 수출지원으로 2011년 상반기 대전시 수출액이 20억6백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주요실적은 12개사업 270개사 지원을 통해 182백만불 수출상담, 49백만불 계약추진 및 5백만불 수출계약 체결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기여하였다. 또한, 기획재정부 주관 2011년도 지역발전사업 평가결과 A 등급을 받아 추진실적이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이창구 국제통상투자과장은 “2011년 수출 40억불 목표달성을 위하여 인도, 러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개척지원, 해외사무소(3개소)를 활용한 통상활동 지원, 글로벌 포털사이트 구축과 11월(11.15~11.18, DCC)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WTA 하이테크 페어 병행개최) 개최 등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