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축구부 학부모회가 뜻을 모아 대형버스 마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배재대(총장 김선재)는 25일 대학 제3주차장에서 ‘축구부 전용 대형버스 기증식’을 가졌다.
축구부 전용 대형버스는 배재대 축구부 학부모회(회장 박갑두)가 축구부 선수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대회 참여 및 훈련을 위해 뜻을 모아 7000만원 상당의 대형버스 1대를 마련해 대학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재 총장을 비롯한 임광혁 학생인재개발처장, 김홍설 체육부장, 배재대 축구부 선수들과 박갑두 축구부 학부모회 회장 등 총 3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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