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학교기업, ‘잡고 멀티 스튜디오’ 오픈
남서울대 학교기업, ‘잡고 멀티 스튜디오’ 오픈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4.26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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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JOBGO)는 26일 ‘잡고 멀티 스튜디오’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남서울대 학교기업 ‘잡고 멀티 스튜디오’ 오픈식 모습
남서울대 학교기업 ‘잡고 멀티 스튜디오’ 오픈식 모습

이날 행사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하여 라유찬 기획실장, 박예슬 총학생회장 등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잡고 멀티 스튜디오’는 남서울대 디자인정보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가지(라탄, 그래피티, 온실, 카페) 테마 촬영이 가능한 유튜버실, 영상 및 제품촬영이 가능한 방음실, 크로마키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실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기업 ‘잡고 멀티 스튜디오’ 오픈 (내부모습)
학교기업 ‘잡고 멀티 스튜디오’ 오픈 (내부모습)

‘잡고 멀티 스튜디오’는 교육부 주관 학교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상촬영 스튜디오 및 편집이 가능한 장비를 구축하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학생과 지역주민 등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공유 스튜디오 형태로 운영된다.

스튜디오는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에 잡고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학교기업 잡고(JOBGO)의 이진우 단장은 “잡고 멀티 스튜디오는 전문 영상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어 남서울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는 공유형 스튜디오이기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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