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별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현물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현물지원 사업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4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1차 현물지원 사업을 통해 초‧중‧고 46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교생활용품 및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1차 현물지원 사업에 이어 ‘즐거운 여름방학키트’, ‘풍성한 명절 집쿡키트’ 총 2차례 현물지원이 계획되어 있다.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실생활과 밀접한 현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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