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야간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직장인 학부모를 위하여 28일 ‘소통하며 공부 감성을 높여주는 스마트 학습코칭’이라는 주제로 「4월 야간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빙 강사 서상민 대표는 교육청 및 연수원 등 다수 교육기관에서 자녀 학습 코칭을 주제로 많은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이번 시간엔 자녀 학습코치로서 학부모의 역할 및 사교육 절감을 위한 전략 등을 내용으로 교육한다.
거리나 시간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대면 및 비대면 교육 신청자 총 148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 밴드를 활용하여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학부모 아카데미는 올해 10월까지 학교 폭력 예방, 부모 자녀 소통, 미래시대 자녀교육, 부모역할, 자녀성교육, 감정코칭에 대한 주제로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10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로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에서 할 수 있고, 카카오톡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다양한 학부모 교육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220-057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환 관장은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야간 특강을 통해 앞으로도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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