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과 송우영 대표이사와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김광희 사장은 9일 대전광역시청에서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청과는 이 자리에서 시티즌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송 대표이사는 “대전시티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염 시장은 “대전시티즌을 향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시티즌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힘이 생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청과는 1953년 설립된 후 중부권 지역에서 농산물 유통을 이끌어 왔고, 모범적인 도매시장 법인으로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농산물 유통 전문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