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월 31일까지 심리·정서 건강을 위해 ‘학생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일상생활에서 모든 학생이 함께 지지하고 소통하며 친구의 소중함을 경험하기 위한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성마음그린 정신건강의학과 등 3개 기관 전문가가 관내 학교 25개교(112학급, 약2,434명)를 방문하여 ‘반갑다 친구야’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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