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묵 총장 "타고난 능력 차이보다 노력이 중요"
한밭대학교는 19일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이원묵 총장, 한밭대 강용식 명예총장 , 성열구 총동문회장, 유갑봉 기성회장 등 내·외빈 및 학부모와 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1명, 석사17명, 학사266명 등 총284명에게 학위가 수여됐으며, 이중 회계학과 정혜련외 4명에게 학업우수상이 중국어과 성하림외 2명에게는 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 총장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비전과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열정을 가지길 바란다”며 “타고난 능력의 차이보다는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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