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한밭대,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8.19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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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묵 총장 "타고난 능력 차이보다 노력이 중요"

한밭대학교는 19일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이원묵 총장, 한밭대 강용식 명예총장 , 성열구 총동문회장, 유갑봉 기성회장 등 내·외빈 및 학부모와 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 한밭대학교는 2010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섭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이원묵 총장의 졸업식사, 강용식 명예총장과 성열구 총동문회장의 축사, 학위증수여, 총장상 수여,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1명, 석사17명, 학사266명 등 총284명에게 학위가 수여됐으며, 이중 회계학과 정혜련외 4명에게 학업우수상이 중국어과 성하림외 2명에게는 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 총장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비전과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열정을 가지길 바란다”며 “타고난 능력의 차이보다는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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