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위해 2,250만원…45명 학생 혜택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과 TJB문화재단은 한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2011 꿈나무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23일 가졌다.

이날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대전교육청 가족을 대표해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TJB문화재단은 지난 1995년 10월 26일 설립된 이래로 소년소녀가장 장학사업, 암 공동연구소 연구 지원 사업, 무의탁노인돕기 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매년 대전교육청에 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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