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정과 직원 인삼엑스포 홍보 '구슬땀'
충남도 세정과 직원 인삼엑스포 홍보 '구슬땀'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1.08.24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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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인삼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판매 앞장서

충청남도 세정과 공무원들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나섰다.

▲ 세정과 직원들이 인삼엑스포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있다.
도 세정과 직원 20여명은 24일 대전정부청사 입구에서 청사직원 6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4개 출입문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인삼엑스포 개최를 홍보하고, 이어 관세청, 조달청, 산림청 등 14개 기관의 각 사무실을 돌며 입장권 판매활동도 펼쳤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금년도 우리도의 최대 현안사업인 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예매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몸에 좋은 인삼도 먹고 다양한 구경거리도 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 세정과 직원들은 그동안 자발적인 노력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기관, 공기업체, 대구향우회 등을 비롯해 각 금융기관, 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 24일 현재 5,548매의 예매권을 판매해 목표보다 약 6배의 판매성과를 거뒀다.

또 삼성카드 지역단과 연계해 삼성카드 회원가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홍보용 이메일을 발송하는 등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힘을 다해왔다.

▲ 충남도 세정과직원들이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있다.
아울러 세정과 직원들은 지난해 개최된 세계대백제전 행사시에도 2만 4천여매에 달하는 입장권을 판매하는 등 도의 현안사업 성공을 위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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