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밝고 쾌적하게 시설물 '새단장'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밝고 쾌적하게 시설물 '새단장'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5.24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용화장실 및 샤워시설 환경개선 사업 준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원내 공용화장실과 샤워시설 환경개선 및 본관 내부 배관 교체공사를 20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공용화장실 및 샤워시설 환경개선 사업 준공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공용화장실 및 샤워시설 환경개선 사업 준공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2004년 개원 이후 학생해양체험활동과 더불어 대전교육가족의 휴양처를 운영해오고 있었으나 최근 배관 및 화장실 내부 시설물의 노후로 인하여 고장이 잦았고, 오래된 시설 인테리어는 해양체험활동을 하고자 방문한 학생들과 휴양시설을 찾는 교직원들을 맞이하기에 다소 아쉬웠다.

이에 개원 18년 만에 각 층 공용화장실과 학생들을 위한 샤워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노후된 배관과 수전시설 등의 전면 교체는 물론, 전 층 공용 화장실에 선명한 컬러패널과 바다와 어울리는 예쁜 캐릭터 프린팅 도어를 사용하여 리모델링 함으로써 수련원의 분위기를 한층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켰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공용화장실 및 샤워시설 환경개선 사업 준공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공용화장실 및 샤워시설 환경개선 사업 준공

김종하 원장은 “이제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6월부터는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콘도 시설도 100% 운영되어 이용객들에게 밝고 쾌적하게 개선된 시설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 이전처럼 학생과 교육가족이 쾌적하게 단장된 우리 수련원을 방문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해양체험활동을 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