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2년 연속 선정
당진시,‘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2년 연속 선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5.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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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주민자치회 2년 연속 선정…주민주도 마을 발전 도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당진시 송악읍 주민자치회(회장 최창규)가 충남도가 공모한 ‘2022년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진행된 주민소통 역량강화 교육 사진
2021년 진행된 주민소통 역량강화 교육 사진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송악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 2600만 원(도비 1300만 원)을 확보했다.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공모사업은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생태계 육성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3대 위기(저출산·고령화·양극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주민 주도로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적 위기를 마을 단위에서부터 풀어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송악읍 주민자치회는 사업의 연속성 확보 및 명실상부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총회, 주민자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주민이 실질적 주체로 참여해 안건을 발굴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송악읍 주민자치회 소식은 ‘우리동넷’ 어플리케이션(지역설정:송악읍)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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