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교 김민석, 코로나19 대응유공자로 선정돼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동남소방서는 "코로나19 대응유공자로 선정된 직원(소방교 김민석)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전담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확진자 이송과 백신접종 지원 등 감염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한 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되었다.
소방교 김민석은 추천일 기준 85건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는 등 코로나19 전담구급대원으로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찬형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구급대원의 수상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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