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일반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등 8건에 1,442억원 확보활동 전개
유한식 연기군수는 내년도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2012년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확보요청 중인 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첫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8억원) ▲죽림리 도로 확포장(20억원) ▲번암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10억원)이다.
또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명학지구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120억원 ▲전의일반 산업단지 폐수처리 증설 100억원 ▲하수관거 정비 159억원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 25억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1,000억원사업으로 8건 1,442억원이다.
유군수는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군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예산 100% 확보를 목표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개발해 지속적인 확보활동을 펼쳐 나가고, 지역 국회의원과 연대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의존재원 확보에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고 각종 현안사업을 기간내 완료하는 등 명품 세종시 출범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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