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천안 관내 저경력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규 교직원 공문서 작성 연수’를 실시했다.

“올바른 문서 작성은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필요하고, 기관의 대외적인 권위와 신뢰도를 높여준다.”는 취지 아래 저경력 교원 및 일반직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에 대해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업무 최적화 실현을 위한 계획 중 하나로써 실시된 이번 연수는 공문서의 구성과 형식에 대한 이해와 문서 작성의 일반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자주 틀리는 공문서 작성 사례 등을 보여주면서 효율적인 공문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모든 교직원들에게 확대되면, 공문서 자체의 품격을 높이면서 공문서 양도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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