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구청 주차장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안전점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9월 4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안전운행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무료점검 행사에서는 엔진상태, 제동장치, 전기장치, 타이어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엔진오일,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보충 및 교환해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차량관리 소홀에 따른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기적인 점검의 중요성을 운전자에게 주지시켜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가운데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무료점검 서비스를 받아보길 희망한다”며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는 가운데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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