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13개 과제 선정
대전시,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13개 과제 선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6.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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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2년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장·단편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영상산업 행사 등 13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지역 영상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장편 독립영화(1편)-‘하루’ ▲단편 독립영화 일반 부문(4편)-‘어떵도 안해여’, ‘오래된 나라’, ‘LAST STAND’, ‘양해의 닭다리’ ▲단편 독립영화 신인 부문(4편)-‘알에서 깨어난 오리’, ‘풀카운트’, ‘MAKE UP’, ‘목소리 큰 사람들을 위한 모임’ ▲다큐멘터리(3편)-‘설화 대전을 담다’, ‘몽땅평화블루투스’, ‘주식시의(酒食是義) 당신을 위한 상차림’ ▲영상산업 행사(1개)-‘대전독립영화제’ 등을 지원한다.

시와 진흥원에서 제작을 지원하는 작품은 오는 11월 말까지 작품을 완성해 12월 최종평가를 받게 되며, 각종 영화제 출품 및 초청행사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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