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펌프(주), ㈜동원피앤피 확장 영동이전...제2 도약 나선다
동원펌프(주), ㈜동원피앤피 확장 영동이전...제2 도약 나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6.11 10:09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동원펌프(주)(대표 김덕환)는 1982년 설립후 부스터 펌프 및 원심 펌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순수 대한민국 전통 Brand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40년동안 펌프사업 한 우물만을 걸어온 펌프 산업 선두주자 동원펌프(회장 김명환)와 ㈜동원피앤피는 화성 1. 2 공장과 파주 공장을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영동산단로에 확장 이전했다.

제품을 설명하는 김명환 동원펌프 회장

김명환 동원펌프 회장은 11일 “이번 통합 확장 이전을 통해 생산관리 효율화와 소비의 전문성, 대리점 연계성으로 신제품 출시 및 생산 볼륨을 늘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에서 기업간 과다 경쟁으로 손해를 보는 것 보다는 중국 청도공장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영희 동원펌프 부사장

심영희 부사장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원펌프(주)와 ㈜동원피앤피는 화성 1. 2 공장과 파주 공장, 청도 제2공장에서 각종 펌프 부품과 제품을 생산해 왔다.

충북 영동 확장 이전은 신규펌프 시험장을 구축하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품질과 Service를 제공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의 제2 도약에 나선다는 포부다.

동원펌프는 부스타 펌프 다단 터빈 펌프, 소방 엔진 펌프, 편흡입 벌루트 펌프, 양흡입 벌루트 펌프, 입형다단 스텐 펌프, 횡형다단 스텐 펌프, 수중펌프, 오·페수 Package 펌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