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내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업무 본격 돌입
천안교육지원청, 내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업무 본격 돌입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6.13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위한 진단평가 연수 실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진단‧평가 연수 진행장면
진단‧평가 연수 진행장면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것으로, 진단·평가 도구 활용과 진단‧평가 결과서 및 결과보고서 작성 방법 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진단 평가를 위해 실시됐다.

진단‧평가 의뢰서 접수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루어지며, 영역에 적합한 진단‧평가 실시 후 천안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교사들의 선정‧배치 업무에 대한 전문성 신장으로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내실 있는 진단·평가가 이뤄져 교육수요자의 신뢰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