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2일 2022학년도 1학기 교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수행한 아이디어 및 작품을 대상으로 산학협력관 125호 및 로비에서 ‘2022학년도 1학기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와 종합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와 연계해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24개 팀 9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2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8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영환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캡스톤디자인 교육성과를 확산하는 자리였다”며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기업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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