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I-HOTEL, 화재안전 우수건물 ‘재인정’
특구재단, I-HOTEL, 화재안전 우수건물 ‘재인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6.2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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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I-HOTEL이 한국화재보험협회 주관 ‘화재안전 우수건물’ 재인정을 획득했다.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화재보험법 제2조의 특수건물에 대해 2년마다 안전점검을 실시해 최고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건물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2022년에는 전국 59개 건물이 선정된 매우 엄격한 시설안전 인정제도다.

특구재단은 대덕특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한 숙박시설인 I-HOTEL에 대해 시설의 안전성을 알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인정 심의를 추진했다.

인정을 위해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해 비상계단 피난구 유도등 교체, 객실 내 완강기 표지 교체 등 개선조치를 실시했다.

강병삼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는 공공기관으로서 최우선 과제”라며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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