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권역 공모사업 협약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권역 공모사업 협약 진행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07.08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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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협력체계 구축해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은 8일 대전 내 5개 사회복지기관과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2022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대전권역 협약’을 체결했다.

2022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대전권역 협약’ 체결식
2022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대전권역 협약’ 체결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증진・실현하고 아동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각 권역 별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지역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 및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한 아동복지사업에 함께하기로 한 5개 사회복지기관(구세군대전혜생원, 대전자혜원,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 꿈쟁이지역아동센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말까지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최승인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아동복지전문기관들과 함께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줄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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