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김형태)는 20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일반전형 579명 모집에 4,089명이 지원해 경쟁율이 7.06:1로 집계됐고, 입학사정관전형은 272명 모집에 1,213명이 지원한 4.46:1의 경쟁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1학년도 수시 1차 지원율은 일반전형 521명 모집에 3,813명이 지원한 7.3:1이었으며 입학사정관전형은 258명 모집에 674명이 지원한 2.6:1을 기록했었다.

일반전형 중 지원율 상위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4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20.8:1, 간호학과 13명 모집에 246명이 지원해 18.9: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2학년도 수시모집 1차 결과 중 정원 내는 889명 모집에 5,403명이 지원한 6.08:1을 기록했고, 지난해 5.5: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