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 배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대전시 서구 관내 가정 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조리실 관리를 통한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급식 제공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정현 센터장은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음식물 취급, 보관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개인 위생관리 및 청결 유지 등에 각별히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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