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대전지역 청년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투스텝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예비 취업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해 참여를 높이는 방법으로 특성화고교 등에서 찾아가는 취업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및 기업에 원하는 인재상’, ‘입사서류 작성법’, ‘알기 쉬운 청년고용정책 및 노동지식’,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해서 들을 수 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목원대는 지역 청년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고민한 결과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해당 프로그램이 예비 취업자의 취업 의지를 고취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042-829-8257)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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