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 선정
목원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 선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7.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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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 인증 이미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대학 인증 이미지.

목원대는 2021년부터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수학대학으로 잇따라 선정되고 있다.

기존 2년 주기던 선정년도는 2023년부터는 3년 주기로 변경되며 2025년까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고지원을 받아 우수한 경제적 부담 없이 학위과정을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유학생들은 한국어교육, 문화체험 및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다.

또 학업 기간 최대 500만원의 등록금은 물론 의료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목원대 관계자는 “목원대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및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등 외국인 교육과 관련해 꾸준한 성과를 내며 국제교육화 관련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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