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본부서 설명회 갖고 수혜자 중심 공공서비스 주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26일 본부 대강당에서 본부 및 지사 간부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관리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팀장은 “고객만족의 출발점은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이해심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하고 “항상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며 귀를 기울여 수혜자 중심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기진 차장은 "청렴은 공공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라며 “이제는 농업인이 원하는 수준의 청렴윤리의식을 갖추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고와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김태웅 본부장은 “우리공사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이 있기 때문이므로 우리 공사의 모든 사업과 업무를 수행할 때 농업인이 신뢰 할수 있도록 만족, 불만족 요인을 분석하고, 고객중심의 업무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