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 마케팅조사분석사 자격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마케팅 환경분석 및 전략 수립,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 강화, 빅데이터 통계 분석·실습, 고객만족도(CSI) 분석, 마케팅 성과지표 분석·실습, 프로젝트 결과보고서 작성, 필기시험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교육 이수 후 자격 취득 인증 시험을 통해 ‘마케팅조사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관련 과정을 통해 마케팅, 영업, 영업 지원 등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각종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실습으로 실무 능력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