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안성시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 조홍석 감독은 “폭염 속에서도 지도에 잘 따라주고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피와 땀이 보상받은 기분”이라며 “4학년 김태영, 양일현 선수는 실업팀 입단이 결정되는 등 이번 대회 우승이 제자들 사회진출의 교두보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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