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명 프렌즈, SNS를 통한 펀딩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오늘 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SNS소셜펀딩 초록우산 프렌즈 2기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 및 OT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프렌즈 2기는 SNS를 통해 후원자를 모집하는 소셜펀딩 대외활동으로, SNS를 운영하는 36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늘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2개월 간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오늘 행사는 위촉식 수여, 나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SNS를 통해 기부문화가 빠르고 긍정적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초록우산 프렌즈 2기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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