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생활과학대학-육군본부, 육군 전군 영양사 워크숍
충남대 생활과학대학-육군본부, 육군 전군 영양사 워크숍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8.09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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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급식 정책 구현과 영양사 직무능력 향상’ 주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육군본부는 군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육군 전군 영양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대 생활과학대학-육군본부, 육군 전군 영양사 워크숍 개최 단체사진
충남대 생활과학대학-육군본부, 육군 전군 영양사 워크숍 개최 단체사진

충남대 생활과학대학과 육군본부는 9일, 육군 본부 및 전군 영양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22년 급식 정책 구현과 영양사 직무능력 향상’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날 워크숍에서는 ▲‘22년 급식 정책 추진성과 및 ‘23년 추진 방향 제안 ▲사단 중심 식단편성 성과 및 보완 사항 ▲영양사 권한과 책임 및 직무능력 향상방안 ▲식단편성 및 결산을 위한 정보체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군이 가지는 특성에 대한 이해와 ‘생활과학’이라는 학문적 접근을 통해 군과 함께 급식 정책의 추진 방향과 영양사 직무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며, 군급식의 질적 향상을 함께 도모했다.

한편, 충남대 생활과학대학은 장병 급식・피복발전 등의 군생활문화 개선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군-학 실무업무 및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 개최와 자문은 물론, 장병 대상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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