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 무관 청약 신청 가능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 무관 청약 신청 가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DL건설이 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인 대전 서구 관저동 1737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이 12일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DL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3실 △84㎡B 27실 △84㎡C 9실 △84㎡D 9실 △84㎡E 9실 등 실수요자의 관심이 큰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 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오는 15일에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17일에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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