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일 무재해 유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에서 관리중인 3개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로부터 무재해 1배수(416일)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3개 공공하·폐수처리시설(조치원공공하수, 전의공공하수, 전의공공폐수)이 2021년 4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416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자체소방훈련 ▲정전 대비훈련 ▲질식사고 대비훈련 ▲위험성 평가 인증 취득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온 결과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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