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천안 모 리조트에서 영양교사 48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영양·식생활교육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구를 활용한 영양수업 ▲셀프감정코칭 ▲학습자료개발과 영양수업의 실제 ▲미래사회 변화와 학교급식 방향 ▲교육과정과 연계한 저탄소 초록급식, 영양동아리 운영사례 ▲분임토의를 통해 ‘행복한 학교급식 식단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식생활 영양교육과 초록급식을 통해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학교급식의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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