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지역 '적극 지원'
충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지역 '적극 지원'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8.18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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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적극 지원 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수해현장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하고있다.

18일 충남교육청은 산하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지난 14일 부여와 청양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해 하우스 환경정비와 토사 정리 등을 도우며,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의 16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수해 피해 주민분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곁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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