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년 정보처리기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정보처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컴퓨터 시스템 개발 및 운용,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정보처리를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ICT 분야 경쟁력을 확보해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교육 이수자에게 동아리 연계 프로그램을 실실해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교육특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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