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금성백조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금성백조 예미지 파트너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금성백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키움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히어로즈 선수들은 수비모자에 ‘금성백조’와 ‘예미지’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2022년 파트너 데이를 맞아 금성백조에서 ‘천하제일 스케치북’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스케치북 응원이 자리 잡음에 따라 즐기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했고, 경기 전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금성백조 유튜브 채널 구독 시, 스케치북과 유성매직 각 1천개를 선착순 증정했다.
SNS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직접 쓴 응원 스케치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한화이글스와의 2연전 이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는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이 맡았다. 정대식 부회장은 “이정후 선수가 지난 6월 ‘여기로 공 날려줘’ 문구를 든 외야에 있던 팬에게 바로 홈런을 보내준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다. 재미있는 프로야구 팬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파트너데이 스케치북 이벤트를 진행했다. 키움히어로즈가 꼭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대표 중견건설사로서 2022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46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 주거브랜드로 예미지와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있다. 또한 투자법인 라이징에스벤처스를 설립하여 지난 6월 VC(벤처캐피탈)를 취득했고, 건설과 부동산개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