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창업중심대학 1차 창업교육’을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에 선정된 대표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창업기초 및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교육은 창업기업의 기술 보호를 시작으로 예비창업자의 성공 사업화를 위한 전략, 실전 마케팅, 기업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예비창업자들은 보호해야 될 기술 및 상표, 지식재산권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화 정보,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및 선배창업기업 특강 등을 통해 정부 지원 사업에서 준비해야 될 사항과 단계별 성장 전략 등 창업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삼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창업기업의 준비단계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심화교육, 멘토링,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 및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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