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5일 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에 학용품, 간식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전동부소방서를 방문하여 국민 안전에 헌신하는 의무소방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군장병 등 위문성금으로 마련된 위문금을 전달하고, 예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아동복지시설에서 선정한 물품(학용품, 간식)을 전달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예찬 지역아동센터는 초·중학생 4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고유빈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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