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용 건국건설 대표, 목원대 총동문회장 선출
조항용 건국건설 대표, 목원대 총동문회장 선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9.13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조항용 건국건설㈜ 대표가 목원대학교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조항용 신임 목원대 총동문회장.
조항용 신임 목원대 총동문회장.

목원대학교 총동문회는 “조항용 동문(건축학과 87학번)을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은 “지역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문 간 소통 강화와 회칙 정비, 회계 투명성 제고 등을 공약했다.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은 건설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전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건국건설의 창업자이다.

지난 8일 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왼쪽 첫 번째)와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
지난 8일 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왼쪽 첫 번째)와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

주식회사 플래니트와 주식회사 한경이앤디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대전시씨름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