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학생을 위한 교직원의 취업지도 역할과 방향성 제시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목원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관련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채용 트렌드, 진로목표 설정 및 목표 달성을 위한 개인 맞춤형 상담기법, 교수 및 직원의 취업지도 역할과 방향성 등에 대해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황보국 대전고용노동청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청년 취업난 속에서 학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교직원의 효율적인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목원대는 학생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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